중국 출신으로 캐나다로 이민을 가 귀화했으며, 이후 아랍에미리트 국적을 추가로 취득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 '바이낸스'의 창업자이며, 초대 CEO를 역임
바이낸스는 2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리처드 탱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닐스 안데르센 로드 금융범죄 컴플라이언스 부국장,
리차드 텅 CEO가 싱가포르 통화청(MAS) 출신인데다, 바이낸스 대표로 선임될 때도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를 가장 강조한 만큼 한국 금융당국과 직접
창펑 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후임으로 임명된 리처드 텡 신임 대표에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바이낸스가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자오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자금세탁 방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CEO직에서 물러났다. 현재 1억 7500만 달러의 보석금으로 석방된 상태이며, 범죄 사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전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가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 준비금을 도입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