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펜싱에만 전념해 온 지라 상식이 부족하고, 학교에서의 성적도 최하위권이다.
2001년 마드리드 대회에서 나희도는 고유림을 꺾고 생애 최초로 세계 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상대 선수 고유림은 러시아 국가대표 율리아 고였다
고유림은 마음을 정리한 후 부모님에게 “러시아가 제일 조건이 좋아. 집과 차도 준대. 내 결심 존중해줘요”라며 자신의 결심을 알렸다. 고유림과 함께
14화에서 러시아로 귀화하며 '율리아 고 (Julia Ko/Юлия Го)'로 개명한다. 이진, 지웅, 승완과 함께 2022년 모습이 안 나왔다. 올림픽 금메달
고유림의 부친은 교통사고를 냈고, 고유림은 집안 빚을 한번에 다 갚기 위해 러시아 귀화를 택했다. 이 사실을 안 백이진(남주혁 분)은 펜싱 금메달리스트
러시아로 귀화하겠다는 뜻을 말합니다. · 하지만 부모님은 안된다고 말하죠. · “엄마, 합의금 있어? 환자 치료비는? ·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