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단체활동 중단으로 우려의 시선을 받았던 하이브가 재도약 중이다. '멀티 레이블' 체제와 함께 IP(지식재산) 쏠림 현상이 해소되면서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진과 제이홉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상태다. 내년 6월이면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친다. 이 때문에 군 복무 이후인 2025년
한때 방탄소년단의 매출 의존도가 97.4%에 달했던 하이브는 연이어 레이블을 인수하며 18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 방탄소년단의 부재에도 이같은
하이브 "BTS, 의존도 점차 낮아질 것 기대…완전체 활동은 논의 중 이미지 크게 보기. 하이브 로고/하이브.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하이브는
내년 6월이면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친다. 이 때문에 군 복무 이후인 2025년 하반기부터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 재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3분기 음반·음원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18.8% 줄어든 2145억원을 기록했다. 공연 매출은 74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8% 줄었다. 광고와 출연료는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