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비트코인으로 벼락부자가 돼 퇴사한 용빈이가 내걸었다는 현수막 사진이 퍼졌다. 사진에는 경기도 화성시 한미약품 사옥에
서울 강남의 한 건물 1층 현관에 설치된 미신고 가상자산거래소 현수막. 현수막 하단에 KOREA(한국)라는 문구가 기재돼 있다. /사진=독자 제보
18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로 50억을 번 뒤 회사에 감사 현수막을 걸고 퇴사했다는 일명 '한미약품 용빈이' 게시글이 인기다.
이날 재테크 커뮤니티 등에서는 '코인 대박'으로 퇴사한 용빈이가 내걸었다는 현수막 사진이 화제였다. 사진과 함께 현수막 게시자가 가상화폐 비트코인
게시글에 따르면 주인공은 비트코인으로 50억원을 벌고 퇴사하면서 15년간 재직한 한미약품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현수막을 제작한 것으로
현수막 검정색 배경에 암호화 통화 금융 비즈니스 및 도시 조명을 위한 골든 비트 코인 모델 및 주식 시장 그래프 그림, 스톡사진, 이미지 그리고 포토그래피.